유럽 자유여행 그리고 시작






누구나 유럽 자유여행을 꿈꾸지만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드뭅니다.


나도 언젠가 유럽 자유여행 중에

길거리에 음악가들의 음악에 빠져보고 싶고


프라하의 한 거리에서

사색에 잠겨 길거리의 사람들을

보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언제부터였던가요?


여행이라는게 사치가된 것이 말이지요.


저도 저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만,

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유럽 자유여행 도중

알프스에서

알프스의 한 이름모를 소녀와 같이


피크닉을 즐겨보는

상상을 해보셨나요?


상상만해도 즐겁지요.








피사의 사탑에서

남들과는 조금 다른

독특한 사진도 찍어보고

싶으실 것입니다.










그리고 로마 바티칸의

유명한 분수에서

유럽 자유여행 도중

휴일을 맞이하거나,


동전을 한번 던져보시는것도

괜찮으시겠지요.







콜로세움은 또 어떻구요?


이 모든것들을

텔레비전이나

사진이 아닌


본인의 두 눈에 담고 싶다는 생각

한번도 해보지 않으셨나요?






유럽 자유여행 도중

연인, 혹은 미래의 연인을

기다리며 트래비 분수에서

사색에 잠겨보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으셨다면,


그건 분명히 여러분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요.


여러분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날씨가 좋지 않은

영국이라도


그 흐린 풍경을 두 눈에

담아보고 싶은 것이

여러분의 마음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이 유럽 자유여행을 위해서

해야할 것은 단 하나 입니다.


바로 '그냥' 떠나는 것이지요.


네, 물론

여러분들은 학업이 있을 것이고

직장이 있을 것이고,

그와 별도로 수많은 제약들이

있을 것입니다.






떠나는 것을 갈망하는 것.


그 갈망만 있다면

현실적인 문제는 오히려

놀랍도록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것.


그것을 깨닫기까지

저는 굉장히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남들 하는 것

다하면서 살수 없다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합니다.


네, 남들 하는것

다하고 살 수 없지요.


그러나, 내가 하고싶은 것.

유럽 자유여행을 떠나고 싶은것.


그것이

그런 말 한 마디로

치부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에

Overseas Trip LAB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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