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seas Trip Lab

에펠탑 그 아름다움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Overseas Trip LAB

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부터

많은 분들이 여행사 블로그 아니냐는

말씀을 하는데요.

저는 그런 것과는 전혀 관계없는,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유럽여행을 동경하는 한 사람 입니다.

그리고 또 떠날 것이구요.

서론이 길었네요.

오늘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에펠탑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프랑스의 상징적인

건축물이기도 한 에펠탑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지만,

정확한 역사나

어떤 탄생배경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에펠탑은 프랑스의 공학자이며

건축가이기도 한

귀스타브 에펠의 이름에서

그 탑의 이름을 가져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1889년 프랑스 혁명

100주년 기념 세계 박람회의 출입

관문으로 건축되었다고 하지요.

에펠탑은 그 높이가 324m나 되며

이 미터수가 어느정도인지

감이 잘 안잡히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81층 아파트의 높이와

맞먹는 높이라고 하니

그 높이가 어느정도인지

상상이 잘 안되시겠지요.

세계적인 건축물이며,

많은 관광객이 에펠탑을 찾는 만큼

밤의 에펠탑에는 볼거리도 참 많은데요.

밤이 되면,

매 시각 정각부터 10분간 에펠탑이

반짝거리는 모습을

목격하실 수 있습니다.

가히 프랑스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런 역사적인 이야기를

차처하더라도,

에펠탑은 유럽여행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방문해보고 싶은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 또한 매우 궁금해했던 곳이기도 하구요.

유럽여행, 혹은 유럽 배낭여행을 준비하시나요?

가보고 싶은 곳들 중에

에펠탑은 제외하지 말길 바랍니다.